경내 안내

덴류지 소도 세이코칸 고호조 소겐치 햣카엔 다호덴 쇼운카쿠/간우테이 구리 오호조 선당 류몬데이 유운안 핫토

핫토 (법당)

핫토

현재는 중요한 종교행사를 하는 곳으로 사용해 있지만 이전은 주지가 모인 사람들에게 설법하는 곳 이었습니다.여기는 다른 건물과 같이 1864 년에 화재로 소실했는데 1868 년에 명치 유신 후 선당을 이축해 핫토로 했습니다.우진각지붕 처마에 있는 액자 ‘選仏場 센부쓰죠(선불장)’ 라는 글지는 이 건물이 월래 수행승이 좌선 수행하기 위한 선당이었던 증명입니다.

천장에는 메이지 시대로 활약한 화가・스즈키 쇼넨(1848~1918)화백에 의해서 그려졌던 운용도가 있지만 1997 년에 ‘개산 무소 소세키 650 년 원휘(제사) 기념 사업’ 핫토 대개수 일부로 일본화가・가야마 마타죠(1927~2004)화백에 의해서 새로운 운용도가 그려졌습니다.

가운데 제단에는 석가 모니상, 문수 보살상, 보형 보살상이 있어 양쪽에는 무소 소세키상, 아시카가 타카우지상, 고겐 천황, 역대 주지 위패도 안치되어있습니다.

운용도 안내
폐이지 위쪽

구리 (요서채)

구리

1899 년에 건립 2013 년에는 개수 공사되어 현재에는 부엌과 사무소로서 사용해 있습니다.

원만한 곡선 맞배지붕과 기둥으로 세로와가로로 장식한 흰벽이 특징적한 건물으로 덴류지 상징입니다.현관에는 1500 년 전에 중국에 선종의 가르침을 전한 인도인 스님인 달마 대사의 그림(덴류지 제9대 종정 히라타 세이코조실【1991~2006】)이 있습니다.

고호조 도코노마에도 비슷한 달마도를 볼 수 있어 선종의 가르침을 포교한 달마 대사에게 경의를 표한 덴류지의 얼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폐이지 위쪽

호조 (방장)

호죠

호조는 오호조(대방장,1899 년에 건립)과 고호조(소방장,1924 년에 건립)둘 겅물으로 이루어져 있어 구리과 연결되어 있습니다.덴류지에서 제일 큰 건물인 오호조는 바깥쪽 전체를 툇마루로 둘러싸져 있어 가운데에는 석가 모니를 모신 방,양쪽에는 24 장씩 다타미가 이고 공간이 있어 이들은 하나 방으로 사용할 수 있거나 미달이로 셋 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맞배지붕 처마 밑에 있는 애자 ‘方丈 호조(사방 1장인 넓이,주지 거처 방)’이라는 글자는 덴류지 제8대 종정 세키 보쿠오(1903~1991)조실이 썼습니다.

제당에 모인 석가 모니상은 헤이안 시대 것으로 생각되 8 번의 화재도 피하고 덴류지에서 최고 불상인 주요 문화재로 등록되어있습니다.

소겐치 못 쪽의 그림 운용도는 히라타 세이코 조실 친구인 와카사 모쓰가이(1887~?/아키타 현의 출신)화백이 그려던 것으로 1957년 돌아가시기 4개월 전에 이것을 완성했습니다.또한 그는 도쿄예술 대학교 출신으로 도미오카 텟사이(1837~1924)화백 유실한 손자제자였습니다.

고호조(쇼인)은 내객을 접대할 때나 행사,제사등으로 사용해 있습니다.

폐이지 위쪽

류몬데이 (용문정)

사찰 음식 ’시게쓰’ 본관이고 무소 소세키에 의해 선택되었던 덴류지 경내에 있는 아름다운 경관 10선 가운데 하나 ‘류몬데이’ 를 재현한 건물입니다.현재 건물은 ‘개산 무소 소세키 650년 원휘(제사)기념 사업’의 하나로 2000년에 완성했습니다.

시게쓰 안내
폐이지 위쪽

유운안

류몬데이 동쪽에 이고 경내 북쪽에 새로운 선당이 섰던 1990 년 초기까지 덴류지 선당으로 사용되있었습니다.현재에는 연수나 시게쓰 별관으로 사용하는 복합적인 건물입니다.

여기에는 매월 둘째 일요일 오전9 시부터 자젠카이(좌선회) 오전11 시부터 류몬카이(법담회)를 해 있어 일반인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또 예약은 필요 없습니다.

폐이지 위쪽

소겐치 못 정원

소겐치

700 년 전에 선사/무소 소세키가 만들었던 당시 모습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고, 사적/특별 명승으로 지정된 일본에서 최초 곳입니다.

이 정원은 지센카이유식 정원(중안 연못 둘레를 산책하는 정원)이고 샷게이식 정원(근처에있는 산을 경치 일부로 도입한 기법)이라도 합니다.또 1799 년에 간행된 미야코린센메이쇼즈에(교토 면소/면원 안내책)에 그려진 모습을 현재도 남아 있습니다.

호조 툇마루에서 연못 정면을 보면 큰 돌으로 나타낸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이것은 중국 황하에 있는 용문폭포를 나타내 잉어가 용으로 변해서 승천했다라는 고사 ‘도류몬(등용문)’에 유래해 선종에서는 깨달음 상징되어있습니다.

비슷한 정원은 몇 있는데 일반적에는 폭포의 웅덩이에 리교세키(돌잉어)이 있지만 소겐치 못에 있는 것은 폭포 중간에 리교세키가 있어 용으로 변하는 도중의 잉어를 볼 수 있습니다.

소겐치 못이라는 이름은 무소 소세키가 물속에서 진흙을 건져 때 ‘소겐잇테키(모든 근원) 이라 고 써있는 돌이 나타난 것으로부터 명명되었습니다.

폐이지 위쪽

쇼운카쿠/간우테이 (차실)

쇼운카쿠 간우테이

고호조에서 다호덴에 이어지는 복도 오른쪽에 있는 차실입니다.

쇼운카쿠는 오모테센케(교토에 있는 다도 유파)에있는 차실 잔게쓰테이를 재현한 것으로 12장 다타미의 큰 방 과 2장의 다타미의 조단노마가 있는 도코노마 식입니다.

잔게쓰테이라는 센노리큐(1522~1591/현재 다도 창시자)가 주라쿠야시키에 써던 것으로 오모데센케 가운데에서도 격식이 높은 차실입니다.

간우테이는 4장 다타미과 절반 차실으로 입구에는 삼각형 마루를 배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들은 1934 년에 다호덴 건립과 동시에 덴류지 제7대 종정세키 세이세쓰(1922~1939)조실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폐이지 위쪽

다호덴 (다보전)

다호덴

고호조 북서쪽에서 이어지는 복도를 오른쪽으로 쇼운카쿠와 간우테이를 바라보면서 간 막다른 곳에 있습니다.여기는 고다이고 천황이 조부/가메야마 천황과 살았던 어렸을 때 면학에 매달렸다 곳에서 현재 건물은 1934 년에 세키 세이세쓰 조실이 완성한 것입니다.

방의 가운데에 고다이고 천황 상,역대 천황 위패가 안치되어 사당이 있어, 정면 넓은 툇마루에서 계단까지를 덮는 팔작지붕이 중세 귀족저택을 연상시키는 구조입니다. 이것은 난죠 시대(420 ~ 589)에 요시노산(나라현)에 있던 시신덴양식 전해져 있습니다.

폐이지 위쪽

햣카엔

다호덴 북쪽에서 자연 경사를 따라 북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으로 꽃이나 나무등 많은 식물이 있습니다. 1983 년에 북문 건설과 동시에 만들어졌습니다.

북문을 나가면 유명한 사가노 대나무 숲,오코치 산장 ,조잣코지 절,라쿠시샤 등 관광지에 갈 수 있습니다.

폐이지 위쪽

소도 (승당)

수행승이 공동 생활을 해서 선 수행을하는 곳입니다. 1994 년에 건립된 건물입니다.(입장 불가)

폐이지 위쪽

세이코칸

2000 년에 ‘개산 무소 소세키 650 년 원휘(제사) 기념 사업’으로서 개설된 덴류지 국제 종교 철학 연구소입니다. 현재는 덴류지 역사 편찬하는 곳.
여기에는 종교나 철학 전문서나 고문서등 서적이 많이 이고 선의 국제 이해를 촉진하는 출판물도 발행해 있습니다.
(英文宗門葛藤集―Entangling Vines)
(夢中門答)